풍경&접사 달빛 고운 날 인생은 아름다워77 2009. 11. 26. 01:45 은은한 바람결이 느껴지는 거리에 서면하늘을 올려다 보는 버릇이 있다.주머니에 손을 찔러 넣고 딱히 정해지지 않은 거리를 걷다 보니 가슴이 뻥 뚫린다.유달리 따뜻한 겨울 밤이다.[예전 달빛이 고왔던 서울의 어느 옥상을 추억하며] 공유하기 게시글 관리 삶과사랑 이야기 '풍경&접사'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겨울바다 (0) 2009.12.06 대관령에서 (0) 2009.12.04 출근 길에.... (0) 2009.11.21 예전의 추억 - 응봉산 (0) 2009.11.11 섬(?) (2) 2009.11.06 '풍경&접사' Related Articles 겨울바다 대관령에서 출근 길에.... 예전의 추억 - 응봉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