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오락가락하던 비가 집으로 돌아가던 시간엔 제법 굵직하게 쏟아졌다. 조용한 곳으로 들어가 따뜻한 커피라도 한 잔 마시고 싶은 날이지만 몇달 째 지켜온 나름대로의 룰이 깨질까 싶어 그냥 챙겨온 찬 커피로 대신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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