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풍경&접사

[강원 춘천] 출장을 마치고 휴게소 귀퉁이에서 만난 일몰

오늘은 강원도에서 확진자가 나오지는 않았다.
긴급 출장으로 춘천을 가는 길에 푸른 하늘과 흰구름을 만났다.
외곽도로는 한산했고 체증 없는 도로는 오랜만이다.
회의 도중 서쪽 산등성이로 천둥소리와 번개가 울렸다.
걱정스런 눈빛과 희망을 담고자 만난 나눔의 시간 뒤 내여간 비 내린 주차장 고인 물 위로 하늘빛이 곱게 내렸다.
고속도로를 타고 올라가던 중 서편으로 멋진 빛내림이 보여진다.
시련 뒤에 희망이 보이려는지 하늘의 참 곱고 빛내림이 장관이다.

봄내에서 가을을 본다.









삶과사랑 유튜브 영상
https://youtu.be/yYN5hYnNjt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