불꽃을 모둠으로 엮어 보려 애썼다.
순간순간 잡은 불꽃들의 노출 차이로 잘 하지도 못하는 포토샵은 포기하기로 하고
하나하나 살아오르는 불꽃에 충실하기로 마음을 먹는다.
저마다 자신의 화려함이 극에 달하기를 바라지 않겠는가 싶어서 말이다.
불꽃놀이에 이은 불꽃같은 그리스전 승리가 오늘은 절묘하게 잘 어울린다.
금년 단오는 좀 풍성하게 마무리 되었으면 싶다.
[강릉 단오장]
네이버 '불꽃놀이의 과학' http://navercast.naver.com/science/d0cumentary/3001